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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등록일.IP.조회수   2010-03-15   /   220.♡.197.11 /  151
제 목   새학기에 새 힘으로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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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시작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 3월 새 학기를 맞이하게 되네요.

사랑하는 교회와 동역자님 모두 평안하신지요.


저희는 12월 성탄절 행사를 마치고 1월10일부터 예수를 영접한 학생7명과 2월7일 주일까지 공동체로 살면서 집중적으로 1대1 양육을 하며 비젼교회의 기둥으로,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 중국교회의 희망으로 주의 복음을 감당할 동역자로 헌신하고 훈련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이 교회를 한 번도 다녀 본적이 없는 학생들과 한달동안 살면서 그들의 필요한 방학숙제도 도와주며, 매일2시간씩 제자훈련을 하면서 묵상과 성경을 읽으면서 믿음을 세워갔습니다.


이제는 개학과 함께 제자훈련 받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재교육과 그들이 보조조장이 되어 제2기 제자훈련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 집중적인 제3기 제자훈련은 현지인들이 중심되어 직접 1대일 양육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세상 밖으로 나온 소식을 뉴스를 통해보면서 저희 비젼교회의 진행되어지는 일들을 생각하면 흥분되어 밤에 잠이 안오네요.


2월의 마지막 주일 28일에는 저희는 새로운 선교의 역사를 기록해봅니다. 지난여름 합동교단 GMS 중국선교부의 새로운 모임으로 선교중국을 이루기 위한 선교훈련을 라오스 태국에 걸쳐 진행했었는데 그때 훈련생중 하나인 00형제가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사역하는 믿음의 동역자인 정도연선교사님의 선교 쎈타에서 중국인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서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세워진지1년도 안된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한국 교회는 잘 알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전도한 데살로니가교회가 짧은 기간 동안 양육하다가 유대인의 핍박으로 전도자들은 떠난 그 자리에 성도들은 믿음을 지킬 뿐 아니라 마게도니아에 좋은 소문이 난것처럼 중국의 가정교회가, 저희가 목회하고 이양했던 광염교회나 비전교회, 동티벳의 z족교회가 모두 아직은 어리지만 좋은 소문이날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좋은 향기를 내며, 중국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는데 한발 더 앞설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합니다.


00선교사의 파송

00선교사는 중국 안휘성 가정교회출신으로 가족이 중국의 중요한 지도자의 자녀인데 저희 훈련원에서 3년반 동안 신학과 한국어를 공부했고, 태국에서 한국선교사와 동역해서 한국인선교사의 통역과 중국에서 온 유학생사역을 잘 감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계획과 기도제목

저는 올해가 시작하면서 심장과 대상포진으로 인해 육체적으로 힘든 한해의 시작이었습니다. 고산으로 인한 육체의 피로로 인해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아내가 감당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올해부터는 도시에서 하는 신학교는 당분간 방향을 바꾸어서 진행합니다. 지방의 학교에서 졸업하고 올라오는 학생들을 전원 상급학교에 진학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는 중국가정교회의 지도자들의 문화수준이 국졸 또는 중졸이 대부분이어서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학기에 5명이 학교를 들어갔는데 그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들이 3년 또는 5년에 고등학교, 전문대, 대학을 졸업하면서 그들이 스스로 양육한 사람들과 도시교회를 개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역을 조금 확대해보려고 합니다. 이들에게 들어가는 재정은 1인당 월200원(약4만원)이면 학생의 식대와 학교 생활하는데 필요한 재정입니다. 다음 학기에 입학할 학생이 17명입니다. 이들의 장학금 1인 1구좌에 4만원씩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동티벳교회에 8월에 자체적인 세례를 줄려고 합니다. 장족자체적인 리더쉽을 세우기 위한 일로 현지인이 현지인에게로 라는 저희의 선교정책에 맞추어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세례식을 통해 현지인 리더쉽이 강력하게 뿌리내려 자생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운남에서 티벳으로 가는 길이 두 곳이 있는데 한곳은 이미 교회가 세워져있는 동 티벳과 두 번째 길은 샹그릴라. 더칭을 통하는 길입니다. 그 중에 샹그릴라 라고 하는 곳에 한 가정이 사역을 옮겨 저희가 수년 동안 기도하던 선교의 쎈타를 준비하고 헌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일에 우선 객잔(客站,여관)과 식당을 하면서 현지인을 고용하고 예배처소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일에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티벳 장족들을 위해 주께서 은혜주시기를 기도 부탁합니다.


저희 실로와 실한이가 어느덧 고3이 되었습니다. 주께서 가장 선한시고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아내는 정부의 장학금으로 박사학위를 계속공부하고 있으며, 막내 효실은 6학년이 되었답니다.


저희들이 지치지 않고 주의 인도함을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의 은혜 안에 승리가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 최근수정일 : 2010/03/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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